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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셀트리온제약 '고덱스' 급여적정성 인정

  • 2022.10.06(목) 17:32

지난해 처방액 746억원으로 간장약 시장 1위
"제품 공급 불확실성 해소…제품사용 확대 매진"

/그래픽=비즈니스워치

건강보험 급여적정성 평가 대상에 오른 셀트리온제약의 간장용제 '고덱스'가 급여적정성을 인정받았다. 간장용제 시장 1위를 차지하던 대형 품목이었던 만큼 셀트리온제약도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한시름 놓게 됐다. 

셀트리온제약은 6일 간장용제 고덱스캡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적정성 평가에서 '급여적정성 있음'으로 최종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고덱스'는 지난해 원외처방액 746억원을 기록하며 대웅제약의 '우루사(성분명 우루소데옥시콜산)'를 제치고 간장약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셀트리온제약의 대형 품목이다. 간장약 시장 전체 규모는 1500억원 대로 50% 가량을 고덱스가 차지하고 있다.

고덱스캡슐은 올해 심평원 급여 적정성 평가 항목에 선정된 이후 지난 7월 심평원 1차 급여적정성 재평가에서 '급여적정성 없음'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셀트리온제약은 즉시 이의 신청을 접수하고 추가 소명 자료를 제출해 2차 평가에서 최종 급여 유지 결정을 받았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급여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라 시장 내 고덱스캡슐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다시 제품 사용 확대를 위한 마케팅과 생산에 집중하는 등 본연의 영업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급여적정성 재평가에서 고덱스캡슐의 급여 유지가 결정되면서 제품 공급과 처방에 대한 불확실성과 시장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됐다"며 "셀트리온제약은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의약품 공급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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