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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만든 사연

  • 2024.08.14(수) 06:50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AI가전 편리함 알려
북미·중남미 이어 이달 말 LG채널서도 제공

양말 산(山)에서 양말 짝을 찾고 눈을 가린 채 머핀을 만든다. 미션을 수행하면 텅 빈 집에 스마트한 가전들이 하나씩 채워진다. 이처럼 이색적인 예능 프로그램을 LG전자가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LG AI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편리함을 알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를 직접 제작, 아마존 산하의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프라임 비디오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인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영문명: Estate of Survival)'을 프라임 비디오에 런칭했다. 북미와 중남미 지역 등에서는 프라임 비디오 및 LG채널을 통해, 국내에서는 8월 말부터 LG채널에서 볼 수 있다. LG채널은 LG webOS TV에 기본 탑재하고 있는 무료 콘텐츠 플랫폼이다.

이번 오리지널 콘텐츠는 '가전 없는 가전쇼'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총 6개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YG(Young Generation)세대 시청률이 높은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형식을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LG AI가전의 차별화된 편리함과 가치를 알리는 새로운 가전 마케팅 캠페인이다. 

약 900명의 신청자가 지원했으며, 인터뷰와 심층 심리 검사 등을 통해 최종 참가자 8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양말 산에서 양말 짝 찾기, 눈 가리고 머핀 만들기 등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텅 빈 집 안을 채울 가전과 생존에 필요한 물품 등을 획득하게 된다. 매회 투표를 통해 탈락자가 생기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빈 집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LG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LG 워시콤보를 획득한 참가자들은 힘든 손빨래에서 벗어나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내는 편리함을 경험한다. 저녁에는 LG전자 냉장고에서 만드는 고급스러운 원형 얼음 '크래프트 아이스'로 칵테일을 즐긴다. 

또 스마트폰으로 밀키트의 바코드나 QR코드를 스캔한 후 오븐에 넣고 시작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최적의 요리를 완성해주는 '스캔투쿡(Scan-to-Cook)' 등 편리한 LG전자 주방가전의 AI 기능도 경험한다. 이외에도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가사 노동을 줄여주는 다양한 LG 가전의 차별화된 편리함과 소중함을 체험한다.

LG전자 류주현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텅 빈 집에 가전을 채워 나가며 LG전자 AI 가전만이 주는 차별화된 편리함과 함께 최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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