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주말 구로디지털지점과 서초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로디지털지점은 11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영남일보(동대구역 2번 출구) 지하 2층 강당에서, 서초지점은 12일 오후 2시부터 동부금융센터(선릉역 1번 출구) 지하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문의는 구로디지털지점(02-3281-1606)과 서초지점(02-597-9013)으로 하면 된다.
▲KTB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이마트가 발행하는 총 3000억원 규모의 제12회 무보증사채의 대표주관 업무를 맡았다. 만기는 3년으로 발행금리는 3.260%이다. KTB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1050억원 규모로 공동주관을 맡았고, IBK투자증권과 SK증권이 각각 450억원 규모로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이마트는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AA+‘ 등급을 받았다.
▲동양증권= 희망퇴직을 접수한 결과 당초 목표로 했던 500명보다 많은 600여 명이 신청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연차별로 최소 여섯 달에서 최장 열두 달까지 기본급이 지급된다. 앞서 동양증권은 임원의 50%를 감축하고, 투자은행 업무에 역량을 모으는 형태의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회사에 남는 임직원들은 임원은 50%, 팀장과 점장 30%, 차장과 부장 25%, 과장 이하 20%씩 급여가 삭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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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증권업종본부= 10일 한국거래소에 대해 `개장시간 연장`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사무금융노조는 "한국거래소가 이런 쌩뚱맞은 발표를 한 것은 박근혜 정권 눈치보기, 구색맞추기 차원"이라며 "`선진화 전략`은 현 정권이 창조경제를 외치니까 거래소가 창조금융이라는 표어를 써가며 실효성 없는 방안을 `선진화`라고 포장해 내놓은 것에 불과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