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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KOSPI200 S&P500 HSCEI NIKKEI225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6종의 상품을 22일 판매한다. 밸런스 ELS 543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밸런스 ELS 544호는 HSCEI과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상품이다.
▲동부증권= 23일 여의도와 선릉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본사에서는 `토지 보상 잘 받는 방법`을 주제로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문의 02-3013-2577)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동부금융센터(선릉역 1번 출구)에서 `금리 인하에 따른 투자 전략과 유망 종목 선정`을 주제로 투자설명회가 개최된다. (문의 02-301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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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21일부터 22일 오후 2시까지 이틀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KB STAR ELS 제738호`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건 충족시 최대 연 6.0% 수익률로 상환된다.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HMC투자증권= 사내 공개채용 제도인 `Job-Posting`이 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 부서의 Job-Posting 경쟁률은 무려 9대 1에 이르렀다. 지난 3월 도입된 이 제도를 통해 ▷내부직원 충원을 통한 검증된 인력 배치 ▷현업 부서장들의 내부직원 유출방지를 위한 자발적인 인력관리 유도 등의 효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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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산운용= 국공채 등 채권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에 공모주 투자를 통한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인 `동부 단기국공채 공모주펀드 제1호(채권혼합)`를 출시했다. 채권의 대부분을 만기가 짧은 단기 국공채에 투자해 금리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공모주의 경우 기업가치 분석 후 청약에 참여해 물량을 배정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NH농협은행과 동부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구하는 상장지수펀드 `ARIRANG 합성-차이나H 레버리지ETF(H)`를 25일 한국거래소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HSCEI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H주 4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1년간 15.2%의 성과를 내고 있다. 대신과 대우, 신한, 유진, 하이 등의 증권사가 지정참가 및 유동성공급(LP)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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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항공기 금융` 특설과정을 지난 6월에 이어 재차 개설한다. 참가 희망자는 21일부터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를 통해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항공기 금융 전문가를 초빙해 항공산업 트렌드 변화와 항공기 금융 비즈니스 모델, 항공기 금융 투자분석, 항공기 금융 투자 성공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한국증권금융= 산하 금융꿈나눔재단은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4년도 제2차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우리사주조합 결성법인 근로자 자녀 등 30명에게 4200만원을 전달했다. 박재식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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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신영증권과 NH농협선물이 올해 상반기 계열사 신규 펀드를 절반 이상 팔아줬다. 비중을 낮추지 않으면 `50%룰`(계열사 펀드 몰아주기 관행을 막기 위한 규제)을 어기게 된다. 위반시 주의,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를 받는다. 신영증권의 경우 신영자산운용 신규 펀드의 62.6%를 팔았고 NH농협선물은 NH-CA자산운용 신규 펀드의 57.2%를 팔았다.
▲금융감독원= 상반기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절반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내 86개 자산운용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21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8%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순이익이 44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B자산운용(263억원), 삼성자산운용(190억원), 한국투자신탁운용(159억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152억원)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