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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신영증권 `계열 펀드 몰아주기` 외

  • 2014.08.21(목) 15:59

▲한국투자증권= 28~ 29일 여의도 본사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사진). 28일은 호항통(상해증시와 홍콩증시간 교차투자)에 따른 중국 증시 이슈 분석과 유망 중국 종목, 29일은 콘텐츠업계의 거인 미국 월트디즈니를 소개한다.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고하거나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로 신청하면 된다.

▲대신증권= KOSPI200 S&P500 HSCEI NIKKEI225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6종의 상품을 22일 판매한다. 밸런스 ELS 543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밸런스 ELS 544호는 HSCEI과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상품이다.

▲동부증권= 23일 여의도와 선릉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본사에서는 `토지 보상 잘 받는 방법`을 주제로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문의 02-3013-2577)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동부금융센터(선릉역 1번 출구)에서 `금리 인하에 따른 투자 전략과 유망 종목 선정`을 주제로  투자설명회가 개최된다. (문의 02-3011-4326)

▲동부증권= 21~ 22일 최고 연 2.8%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 1종과 최고 연 9.9%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 3종을 판매한다(사진). 이중 `제87회 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37일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50%이상이면 1.0510%(약 연 2.80%)의 수익이 지급된다.  고객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

▲KB투자증권= 21일부터 22일 오후 2시까지 이틀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KB STAR ELS 제738호`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건 충족시 최대 연 6.0% 수익률로 상환된다.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HMC투자증권= 사내 공개채용 제도인 `Job-Posting`이 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 부서의 Job-Posting 경쟁률은 무려 9대 1에 이르렀다. 지난 3월 도입된 이 제도를 통해 ▷내부직원 충원을 통한 검증된 인력 배치 ▷현업 부서장들의 내부직원 유출방지를 위한 자발적인 인력관리 유도 등의 효과를 내고 있다.

▲신영증권= 22일 하루 총 4종의 `플랜업 지수형 ELS`를 판매한다(사진). 첫 조기상환기준을 85%로 낮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2년 만기 지수형을 포함해, 연 4~9%대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상품이다. 이 중 `플랜업 제 4410회`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동부자산운용= 국공채 등 채권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에 공모주 투자를 통한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인 `동부 단기국공채 공모주펀드 제1호(채권혼합)`를 출시했다. 채권의 대부분을 만기가 짧은 단기 국공채에 투자해 금리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공모주의 경우 기업가치 분석 후 청약에 참여해 물량을 배정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NH농협은행과 동부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구하는 상장지수펀드  `ARIRANG 합성-차이나H 레버리지ETF(H)`를 25일 한국거래소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HSCEI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H주 4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1년간 15.2%의 성과를 내고 있다. 대신과 대우, 신한, 유진, 하이 등의 증권사가 지정참가 및 유동성공급(LP)를 맡는다.

▲펀드온라인코리아=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에따라 오는 30일 세종대학교에서 `투자콘서트 리서치대회`를 개최한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각 대학교 투자동아리 소속 학생들의 리서치 보고회도 진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항공기 금융` 특설과정을 지난 6월에 이어 재차 개설한다. 참가 희망자는 21일부터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를 통해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항공기 금융 전문가를 초빙해 항공산업 트렌드 변화와 항공기 금융 비즈니스 모델, 항공기 금융 투자분석, 항공기 금융 투자 성공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한국증권금융= 산하 금융꿈나눔재단은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4년도 제2차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우리사주조합 결성법인 근로자 자녀 등 30명에게 4200만원을 전달했다. 박재식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2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와 중견기업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3개기관은 중견기업 상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상장을 희망하는 중견기업에 방문해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최경수 이사장(사진 가운데)은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중견기업의 육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신영증권과 NH농협선물이 올해 상반기 계열사 신규 펀드를 절반 이상 팔아줬다. 비중을 낮추지 않으면 `50%룰`(계열사 펀드 몰아주기 관행을 막기 위한 규제)을 어기게 된다. 위반시 주의,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를 받는다. 신영증권의 경우 신영자산운용 신규 펀드의 62.6%를 팔았고 NH농협선물은  NH-CA자산운용 신규 펀드의 57.2%를 팔았다. 

▲금융감독원= 상반기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절반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내 86개 자산운용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21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8%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순이익이 44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B자산운용(263억원), 삼성자산운용(190억원), 한국투자신탁운용(159억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152억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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