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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저금리 여파` ELS 발행 급증 외

  • 2014.10.08(수) 18:21

▲한국투자증권= `맞춤형 은퇴자산컨설팅` 시스템을 개편했다(사진). 우선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정보입력은 간소화하고 알아보기 쉽게 화면을 재구성했다. 또 목적자금별로 자산을 구분해 관리하던 것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자산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부부·1인가구 설계, 국민연금·사적연금 등 예상수령액 산출, 외부자산 입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은퇴자산 설계의 정확도를 높였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KDB대우증권= 8일 마포지점을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에 위치한 에쓰오일 사옥빌딩으로 이전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세미나룸과 VIP상담실 등 고객 중심의 공간을 확충하고 효율성을 높였다. 5·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등 환승이 편리한 공덕역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이전을 기념해 신규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지점(02-719-88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의 풍성한 가을걷이를 위한 연금과 보험을 주제로 `THE 100` 21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100세시대의 길어진 노후기간을 보다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본 수확인 연금과 각종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장성 보험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THE 100` 21호는 우리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받아보거나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 10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판매한다(사진). 이 중 `밸런스 ELS 591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4%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밸런스 ELS 592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으로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온라인 펀드몰 `S캐치 펀드`를 통해 3개월 동안 증권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배당주 펀드, 중위험·중수익이 대세였다. S캐치 펀드몰을 통해 가장 많이 가입한 펀드 5개 중 3개 펀드가 배당주 펀드였다. 낮은 변동성과 배당성향 증가 추세에 따른 복리효과로 배당주 펀드에 대한 관심이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배당주를 제외한 펀드로는 하이일드 펀드가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키움증권= ELS 2종을 10일까지 공모한다. `키움증권 ELS 457호`는 현대미포조선, 이마트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최고 53.40%(연 수익률 17.8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형 구조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HTS, 모바일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SK증권= 10일까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 1종 및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 1종을 공모한다(사진). `제1372회 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의 원금보장형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기본 수익률 2%와 기초자산상승률의 44%의 수익을 지급(최고 10.8%)한다. 최초기준지수보다 20% 초과 상승하거나 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원금의 102%를 지급한다.

▲한국거래소= 15일 여의도 본관 1층 아트리움에서 증권·선물회사·자산운영사 임직원, 전문투자자, 학계를 대상으로 `개별주식옵션 활용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별주식옵션은 지난 1973년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세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국내도 2002년 1월 세계 25번째로 도입했다. 설명회에서는 업계 전문가가 다양한 투자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업계와 학계간 주식옵션시장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토론도 진행된다.

▲한국예탁결제원= ELS 발행 규모를 조사한 결과 3분기 발행금액이 20조1542억원으로 2분기 대비 46.1% 증가했다. 지난 8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자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ELS 등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발행형태별로 공모발행이 11조2964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56.0%를, 사모 발행이 8조8578억원(44.0%)을 차지했다. 형태별로는 원금 비보전형이 15조9803억원(79.3%)으로 직전분기 대비 53.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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