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KDB대우증권 차기사장 후보 3명 압축 외

▲한국투자증권= 28일까지 신상품 `스탠바이 TRUE ELS 5152회`를 판매한다(사진). 스탠바이 기간(최대 1개월)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탁스50지수 등의 종가가 모두 가입 시점 대비 2% 이상 하락시 해당일 종가를 기준가격으로 해 연 11.3%의 수익을 추구한다. 같은 기간 ELS 10종 등 총 13종을 판매한다. 홈페이지 (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 (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KDB대우증권=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이영창 전 준법감시본부장 부사장과 홍성국 현 리서치센터장 부사장, 황준호 현 상품마케팅총괄 부사장 등을 사장 후보로 정하고 최종 면접을 했다. 이달말 이사회에서 1명을 최종 후보로 내정하고, 내달 1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한다. 대우증권은 지난 7월 김기범 전 사장이 임기 중 사퇴한 이후 사장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다.

▲KDB대우증권= 28일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의 투자전략`을 주제로 전국 동시 세미나를 실시한다. 저금리 환경에서 고민하시는 고객들의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 지점별로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절세` 중 세미나에 참여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선정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는 가까운 영업점과 고객센터(1588-3322)를 통해 가능하다.

▲대신증권= `2014 대신 불스(Bulls) 투자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참가자들에 대한 매매데이터를 공개한다. 각 리그 상위 10명의 거래종목, 단가, 보유종목 등 상세한 매매데이터를 10분 늦게 서비스한다. 대회는 12월 5일까지 진행하며 11월 21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사진). 영업점, 홈페이지 (http://www.daishin.com), HTS, MTS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진투자증권= 24일 오후 1시까지 연 7.7% 수익을 추구하는 `제192회 주가연계증권`을 판매한다.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며,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고 보유하게 될 경우 최대 23.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모집규모는 총 20억원이며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SK증권= 12월 말까지 SK플래닛이 제공하는 증권 어플리케이션 `T Stock` 사용고객 중 SK증권 신규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과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입한 신규 주식거래 고객들에게 1년간 매월 1억원 이상 거래시 10만원, 3억원 이상 거래시 20만원의 여행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고객행복센터 (1599-8245)나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화투자증권= 27일부터 고객지원센터(콜센터)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10시로 연장한다(사진). 야간상담은 무료전화 080-851-8200(투자상담), 080-851-8282(업무상담)를 통해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hanwhawm.com)를 통해 일대일 전화상담을 미리 예약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전화 상담도 제공한다. 주식, 금융상품 및 연금과 노후 대비를 위한 상담과 함께 모든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한국거래소= 지난 3분기 중 `부당 권유` 분쟁이 절반(49%)에 달했다. 간접상품 관련 분쟁이 18%로 뒤를 이었다. 시장감시위원회가 올해 3분기 증권·선물 업계에 제기된 민원·분쟁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주가연계증권 등 간접상품 분쟁이 눈에 띄게 늘었다. 간접상품 관련 분쟁은 전년 동기에 비해 132% 급증했다. ELS의 경우 증시 침체로 대거 손실(Knock-In)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 내년 1월 영문판으로 된 코스닥 상장기업 리포트와 각종 동향을 담은 정보를 담은 홈페이지를 오픈키로 했다. 오픈 이후에는 일주일 단위로 업데이트를 하는 형식으로 매일 접속건수를 체크하며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해외기관 투자자들의 매매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정보 제공 확충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23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취약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자녀양육 친화적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사진). 후원금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 마련 및 대안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상설 인터넷 치유학교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에 33인승 버스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23일 새만금개발청과 손잡고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한·중 새만금사업 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연택 새만금위원회 공동위원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장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류샤오단 화태연합증권 총재, 저우창팅 주한중국대사관 경제공사 등이 발표·토론자로 참석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국내 최초로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로부터 위안화 적격 외국인투자자(RQFII)자격을 취득했다. RQFII란 중국 증권시장에 외국인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자격으로 지난 7월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 이후 한국에 800억위안 규모가 부여됐다. 신한BNP파리바는 8월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RQFII 신청을 CSRC에 제출하고 조용병 대표가 외환관리국을 방문하는 등 노력을 펼쳐왔다.

 

▲금융위원회·한국예탁결제원= 21일부터 사흘간 `금융전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아래 사진). 사이버테러로 인한 금융기관 전산시스템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금융위원회와 유관기관 간 대응절차 숙달 및 실전 대응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유사시 골든타임 내에 위기상황 극복이 가능하도록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