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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우리투자증권·NH농협증권 지점 22곳 통합 외

  • 2014.11.18(화) 15:53

▲신한금융투자= 최대 5.5%의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CMA R+ 신한카드` 사용자가 8월과 10월 두번의 금리인하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상품 신청자 3000여명을 분석한 결과 주요 연령대는 30대(38%)로 나타났다. 신규가입자의 CMA평균잔고는 983만원으로, 1000만원까지인 금리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 상품은 카드 사용시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신한금융투자 CMA 금리를 3.2%에서 최대 4.5%까지 제공한다. CMA 금리우대 서비스와 함께 이용 시 최대 연 5.5%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사진).

▲유안타증권= 19, 20일 방배본부, 동북본부, 선릉역지점에서 각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융센터방배본부점은 19일 오후 4시 `후강퉁 제도 안내 및 유망 종목`을 주제로, 금융센터동북본부점은 20일 오후 4시 `후강퉁 제도에 따른 매매방법 및 후강퉁 Must Have 주식 5선`을 주제로, 금융센터선릉역지점은 20일 오후 4시 `후강퉁이란?`을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방배본부점 (02-595-0101), 동북본부점 (02-934-3383), 선릉역지점(02-558-5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증권= 20일 오후 3시 10분부터 잠실지점에서 후강퉁 중국주식세미나를 개최한다. 후강퉁 시행을 맞아 `후강퉁 중국주식`이라는 주제로 투자컨설팅센터 오온수팀장과 해외상품부 조연정팀장이 강의한다. 자세한 문의는 현대증권 잠실지점(02-6077-4022,6077-4029)으로 하면 된다.

▲현대증권= 24일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을 출시한다(사진). 후강퉁 시행으로 중국 본토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중국 본토 주식 중 옥석을 구별하기 어려워 자문이 필요하다는 고객 니즈를 반영 한 상품이다.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은 우리나라의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 국가연금, 국부펀드 등과 중국투자 파트너를 맺고 있는 보세라운용사의 자문을 받아 운용한다. 5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투자증권·NH농협증권= 올해 말 합병에 앞서 22개 지점을 통합키로 했다. NH농협증권의 경우 전국 23개 지점 중 서대문 영업점 1곳을 제외한 22개 지점이 통폐합 대상이다. 이 중 20곳은 인근 우리투자증권 지점으로 흡수 통합되고, 나머지 2곳은 NH농협증권이 흡수한다. 이에 따라 통합법인 `NH투자증권` 지점은 NH농협증권 지점 1곳, 우리투자증권 지점 83곳 등 모두 84개에 달한다. NH투자증권은 12월31일 출범한다. 통합법인 사장에는 김원규 현 우리투자증권 대표가 내정됐다.

▲NH농협증권= 20일~21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 각 1종을 모집한다. `ELB 425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시 KOSPI200이 최초보다 115% 이내 상승하면 이익참여율 75%가 적용되어 최대 세전 연 11.25% 수익이 가능하다. `ELS 1430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건 충족시 세전 연 7.5%(최대 22.5%)의 수익율로 조기 상환된다. 홈페이지 (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19일부터 21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 1종을 공모한다(사진). `HI ELS 672호`는 홍콩 항셍지수, 유로스탁 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자동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조건 충족시 최대 21.3%(연 7.1%)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 시에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키움증권= 20일 오후 6시 강남 동부금융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에서 `행복 키움 가정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복한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이 `나는 부모인가? 학부모인가?`에 대해, 키움에셋플래너 백정선 고문이 `자녀교육도 노후도 가정경영도 결국엔 돈 문제가 절반이다`에 대해 강의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80명을 받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홍콩, 인도 등 해외 12개 법인 및 네트워크에서 현지 설정·운용 중인 펀드(역외설정펀드)가 연초 이후 1조6304억원 늘어 총 잔액이 80억달러 (8조6000억원)를 돌파했다. 2008년 말 811억원 대비 100배 이상 성장한 금액이다. 연초 이후 국가별로는 호주와 캐나다에서 각각 7186억원, 1646억원 증가했고, 인도와 미국 현지에서는 1483억원과 1077억원 늘어났다.

▲한화투자증권= 지난 14일 서울 양평동 선유지역아동센터에서 `한화 예술더하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사진).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선유지역 아동센터 아동 20여 명과 주변의 소리를 채집해 함께 듣거나 소리를 모래 위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체험했다. `한화 예술더하기`는 2009년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으로 시작한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화투자증권은 2012년부터 매달 선유지역아동센터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메리츠자산운용= 퇴직연금가입자를 위해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펀드`를 출시했다. 20년 이상의 운용경험을 가진 주식운용팀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철저한 장기투자 및 상향식 펀더멘탈 리서치를 바탕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채권운용은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국공채 위주로 편입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계좌(IRP) 가입자의 총 위험자산 투자한도가 40%에서 70%로 확대된다. 메리츠코리아주식혼합펀드는 삼성생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올들어 9월까지 선물사 7곳의 당기 순이익은 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9%(112억원) 줄었다. 선물사의 순이익이 많이 줄어든 것은 판매관리비 감소에다 선물위탁매매 실적 감소 등에 따른 수탁수수료 수익(-26.1%)이 줄었기 때문이다. 삼성선물과 외환선물, NH투자선물, 유진투자선물 등 4곳이 흑자였고 KR선물, 현대선물, 우리선물은 적자를 기록했다.  재무건전성도 악화됐다.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올해 9월 말 기준 654.7%로 작년 동기(738.6%)와 비교해 83.9%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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