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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금융·자본시장 DNA 바꾸겠다”

  • 2015.12.28(월) 10:54

▲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대우증권을 품에 안은 미래에셋금융그룹의 박현주 회장이 업계 1위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과의 결합을 통해 1+1이 3,4,5의 시너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 회장은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이 언론을 대상으로 공식석상에 나온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8년여 만이다.
 
그는 "이번 미래에셋의 결정은 그간 다져놓은 내실을 기반으로 규모의 경영을 이루고 한국경제에 투자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절실함에서 나온 선택"이라며 "대우증권과의 합병을 통해 한국 금융산업과 자본시장의 DNA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나아가 "투자문화 활성화를 통해 한국 경제 역동성 회복에 초점을 맞추겠다"며 "국민 노후 준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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