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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AI 딥러닝으로 선제적 리스크 관리

  • 2019.06.05(수) 11:16

머신러닝 기술 '기업 위험 예측 모형' 도입
딥러닝 기법으로 기업 위험 정교하게 예측

신한금융투자가 고도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선다.

신한금융투자는 5일  리스크 관리 시스템에  '딥러닝 기반의 기업 위험 예측 모형'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가 개발한 딥러닝 기반의 기업 위험 예측 모형은 개별 기업의 ‘상장폐지 및 관리종목, 투자주의환기종목’ 등 변동성 확대를 예상하는 서비스로 정상/주의/위험군으로 기업군을 분류해 투자 대상 기업의 사전, 사후 모니터링 지표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평가 모형은 수년에 걸친 재무정보와 시장정보를 포함했고 ‘유상증자’, ‘CEO 및 최대주주 변경’, ‘불성실 공시’ 등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공시정보를 지표화해 모형의 주요 요소로 반영했다.

나아가 경제순환주기에 따른 기업 위험을 예측하기 위해 거시 경제 정보 및 산업정보를 포함하는 등 총 500 여 개 항목을 딥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기업의 위험도를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

딥러닝 기반의 기업 위험 예측 모형은 투자 대상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에 도입되어 활용 중이며 신한금융투자의 체계화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의 한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재구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장은 "이번 기업 위험 예측 모형 개발로 인해 기업의 유의미한 변화를 인식하고 부실징후를 패턴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통한 투자관리 시스템 강화로 안정적인 자산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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