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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잡!]예탁결제원 공채, 사회배려자 포함 50명

  • 2019.06.18(화) 10:22

채용 규모 확대, 7월1일까지 접수
블라인드 방식으로 능력중심 채용

한국예탁결제원은 2019년 신입직원 정기공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정부정책 및 신규사업 등을 고려해 전년(43명)보다 확대된 총 50명이다.

일반 부문(법・경영・경제)은 26명, 전산 부문은 14명을 채용한다. 고졸 직원도 3명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인한 신규 인력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사회적 배려대상인 보훈대상자(4명), 장애인(3명)에게 별도 채용인원을 할당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채용에는 성별과 연령‧전공‧어학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이 적용된다. 예년보다 직무수행능력평가 비중을 확대한 ‘능력중심 채용’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7월 1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모집요강 및 입사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탁결제원 채용 홈페이지(http://ksd.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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