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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몽골 자본시장 개척 나서

  • 2019.06.27(목) 15:13

몽골 정·재계 인사와 협업 방안 모색
자본시장·대체투자 등 프로젝트 발굴

검버자브 잔당샤트르(왼쪽부터)와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가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발맞춰 몽골을 방문해 신규 사업 기회와 투자 방안 모색에 나섰다.

하나금융투자는 27일 이진국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원들이 몽골을 방문해 정·재계 인사를 만나 다양한 사업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선 검버자브 잔당샤타르 몽골 국회의장을 만나 몽골 자본시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했다. 검버자브 국회의장은 하나금융투자가 몽골의 금융에서 선도적 위치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몽골은 세계 10대 자원 부국에 속할 정도로 풍부한 자원을 자랑하고 있으며, 에너지와 발전 등 인프라 투자 분야에서 다양한 신규 사업기회를 가지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몽골 최대 금융그룹인 골롬트 금융그룹(Golomt Financial Group LLC.)과도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골롬트 금융그룹은 골롬트은행을 비롯해 증권사인 골롬트캐피탈 등 다수의 금융자회사들을 보유했다. 특히 골롬트은행은 몽골에서 리테일과 기업뱅킹부문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딜 파이프라인을 함께 구축하고 현지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등 금융 부문에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금융그룹 차원의 실질적 협업도 창출할 계획이다.

검버자브 잔댱샤트르 국회의장은 "몽골은 지속적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 에너지, 인프라 등의 투자 외에도 이웃 국가들과의 교역 및 경제 교류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며 "선진금융기법과 노하우를 지닌 하나금융투자가 양국 사이 협력체제 구축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이번 몽골 방문이 현지에서 유력한 파트너를 찾고 새로운 우량 프로젝트들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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