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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의 소통 '돌체' 인정받은 한양증권…대한민국소통대상 수상

  • 2023.11.23(목) 10:27

조직 소통 프로그램 '돌체'로 사내 소통을 강화해온 한양증권이 외부평가에서도 역량을 인정받았다.

(왼쪽부터)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이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양증권

한양증권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소통대상에서 증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중 올해 신설된 상이다.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심사와 평가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한양증권은 소통효과, 콘텐츠 경쟁력 등을 종합한 소통만족도 종합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한양증권은 지난해 한국PR대상 HR커뮤니케이션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커뮤니케이션 관련 상을 받게 됐다.

한양증권은 지난 2018년 임재택 대표이사 취임 이후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에는 대표이사가 5개월간 매일 아침 모든 부서를 만나 응원을 전하는 '돌체'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리더와의 일체감을 형성하고 조직의 응집력을 키웠다.

이 밖에도 주니어 직원들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고, 현장의 참석자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한양증권은 이 같은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기존 직원들과 경력직 입사자 간 경계를 허물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살다 보면 우연한 기회를 통해 삶이 바뀌는 걸 종종 경험하게 된다"며 "주니어들에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주는 조직, 소통 창구가 항상 열려있는 조직으로 거듭나며 최고로 강한 하나의 팀이자 특별한 팀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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