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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시선 둘 곳 없는' 통신 수장들

  • 2014.03.06(목) 11:01

▲ 6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통신3사 업무협력 간담회'에 참석한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들(왼쪽부터 하성민 SKT 사장, 황창규 KT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보조금 경쟁을 지양하고, '단통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애써 달라고 말했다.
 
최문기 장관은 6일 오전 서울 태평로 2가 플라자호텔에서 이동통신 3사 CEO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이동전화 시장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문기 장관을 비롯해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이상철 LG U+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문기 장관은 이동통신 3사 CEO에게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안(단통법)'의 국회 통과에 힘써주고 △보조금 문제를 근절해 △서비스 경쟁을 하고 △통신비를 인하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 '대란 끝냈으니 손 잡읍시다'
▲ '과열경쟁 뒤 뭉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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