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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앱으로 넉넉한 한가위를"

  • 2014.09.07(일) 08:00

빠른길 안내부터 차례상 차리는 법까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추석 연휴를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보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향 오가는 빠른 길 원한다면

 

매년 추석때가 되면 교통 전쟁이 치뤄진다. 이럴 때 스마트 앱으로 그나마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찾는다면 행운이지 않을까.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는 10일 대체공휴일제가 도입되면서 교통량이 분산되지만, 추석 당일인 8일은 귀경차량과 성묘 차량이 몰려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귀성길은 추석 이틀 전인 6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8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SK플래닛 'T맵(map)'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빠른 길과 최단 시간의 길을 안내해준다. 출발 시간에 따라 소요시간을 예측하고, 알람을 등록하면 출발 15분 전에 알려주는 '언제갈까' 기능을 제공해 사용에 편리하다.

 

'고속도로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안내 애플리케이션이다. 전국 고속도로의 상황지도 및 노선별 소통정보, 구간별 CCTV 정보를 제공한다. 또 돌발 및 상습정체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현 위치 반경 내 극심한 정체 구역 및 사고정보 등을 사용자의 제보에 따라 안내해준다.

 

'코레일톡'은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의 철도 승차권을 예약 예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승차권 예매부터 예약 내역 등 철도 이용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용카드번호, 할인카드번호, 보훈번호를 미리 등록할 수 있고 즐겨찾는 구간 및 간편예매 정보를 설정할 수 있다.

 

'착한정비'는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정비업체 검색 애플리케이션이다. 귀성, 귀경길에 차량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가장 인근지역내 정비업체를 찾아내는데 도움된다. 특히 주변 정비업체의 위치와 전화번호를 제공하고, 실제 이용자들의 후기나 서비스 평점을 공유해 운전자가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또 '도로명 주소 찾기'는 2014년부터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를 손쉽게 찾고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소 안내 애플리케이션이다. 검색한 주소의 위치를 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차례법부터 지방 쓰는 법까지

 

스마트폰만 있으면 제사상 차리는 법부터 지방 쓰는 법까지 만사형통이다.

 

안드로이드 무료 앱 '제사의 정석'은  명절 제사상을 올바르게 차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통 정보 애플리케이션이다. 홍동백서, 동조서율 등 제사상 어떤 위치에 어떤 음식이 올라가야 하는지 그림과 함께 설명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됐다.

 

'지방 쓰는 가이드'는 스마트폰 터치 한 번으로 제사상 지방 쓰는 법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고인과 제주의 관계, 직위, 이름 등 상황별 참조 가능한 예법과 설명이 수록되어 있다. 지방별 풍습 차이에 따른 상이한 지방표기 사례도 소개했다.

 

'명절 생활백서'는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가계도와 촌수 및 호칭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가계도에 있는 가족을 선택해 호칭을 맞추는 5지선다형 퀴즈를 제공한다. 성씨의 시조, 전해 내려오는 역사 등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전통놀이도 앱으로 OK

 

온 가족이 모인 가운데 전통민속놀이도 앱으로 즐길 수 있다.

 

'원조 윷놀이'는 윷놀이를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게임 애플리케이션이다. 실제 윷을 던지듯이 스마트폰을 위 아래로 흔들거나 바탕화면을 터치하면서 실감나는 윷놀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기차기'는 제기를 찰 때마다 풍경이 변하는 제기차기 애플리케이션이다. 손 끝의 터치로 제기차기를 즐길 수 있으며 높이, 빠르기가 무작위로 바뀌어 생생한 긴장감을 전달해준다. 이밖에도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전통 민속놀이 '투호Lite', 컴퓨터와 대국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바둑 게임 '선인 바둑'도 즐길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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