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는 17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어반나이트(URBANITE)' 헤드폰 출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독일 음향기기 전문 업체 젠하이저가 베이스 사운드에 특화한 헤드폰 신제품 ‘어반나이트’를 선보였다.
젠하이저는 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 광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반나이트를 이날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이어 타입의 어반나이트와 오버이어 타입의 어반나이트 XL 등 두 가지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베이스 사운드를 특화하고 넓은 대역폭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헤드밴드에는 패브릭 소재를 적용하고 스테인리스 힌지와 알루미늄을 적용했다.
별도 판매되는 유너버셜 케이블에는 마이크가 적용돼 통화가 가능하며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어반나이트가 25만9000원, 어반나이트 XL이 31만9000원, 유니버셜 케이블은 3만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