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한국IR협의회가 주최하는 '2023 한국IR대상'에서 김지연 이사가 '베스트 IRO(Investor Relations Officer)'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기관투자자 추천과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IR 분야의 대표 시상식이다. 베스트 IRO는 상장 기업의 IR 담당자 중 한 해 동안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사람에게 수여한다.
김 이사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IR 활동을 통해 기업과 주주, 투자자, 시장과 신뢰를 쌓아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이사는 "아프리카TV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실적과 경영계획을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IR활동으로 투자관계자 모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한국 IR대상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한국거래소 주관 '2022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