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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총선 격전지' 고민정-오세훈 막판 스퍼트

  • 2020.04.13(월) 16:13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가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차량유세를 하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제21대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오세훈 미래통합당 광진을 후보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사 부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4ㆍ15 총선을 이틀 앞두고 격전지 후보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 광진을은 막판까지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는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머무르는 등, 박빙의 랠리를 보이고 있다.  

이 곳은 5선을 했던 민주당 소속 추미애 의원의 법무부 장관 입각으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으로, 진보 텃밭으로 꼽힌다. 반면 통합당 입장에서는 험지 중에 험지로 불린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첫 인재영입 출신으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후보가 '촛불혁명'을 완성시키기 위해 나섰고, 통합당에서는 재선 서울시장·국회의원(16대)을 지낸 오세훈 후보가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나서면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광진을 지역은 20·30 청년 세대 유권자가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때문에 이 지역의 청년 표심이 광진을 총선 결과를 가를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두 후보는 청년을 위한 공약을 선보였다. 특히 이념보다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통해 청년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가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차량유세를 하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제21대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오세훈 미래통합당 광진을 후보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사 부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가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차량유세를 하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제21대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오세훈 미래통합당 광진을 후보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사 부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가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차량유세를 하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제21대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오세훈 미래통합당 광진을 후보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사 부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가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차량유세를 하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제21대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오세훈 미래통합당 광진을 후보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사 부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가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차량유세를 하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제21대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오세훈 미래통합당 광진을 후보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사 부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제21대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오세훈 미래통합당 광진을 후보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사 부근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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