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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대구 달서·수서구 분양시장 공략

  • 2019.04.26(금) 09:01

5월 힐스테이트 감삼, 45층 랜드마크로 조성
6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편리한 생활인프라 강점

현대엔지니어링이 올 상반기 대구 분양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오는 5월 대구 달서구 감삼동과 6월 수성구 황금동에서 각각 '힐스테이트 감삼'과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연이어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감삼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 달서구의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감삼'

'힐스테이트 감삼'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56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 총 559세대다. 이 중 아파트는 391세대, 오피스텔은 168실 규모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98㎡의 중대형이고,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죽전역역세권, 달구벌대로 등 달서구의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한다. 달서구는 서대구의 중심 주거지로 교통과 주거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도보로 5분 이내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점도 강점이다. 서대구역(KTX)도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으로 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장기공원, 두류공원, 장동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장동초, 경암중, 원화중, 세본리중, 효성여고, 경화여고, 대건고, 달성고, 상서고 등 명문학교도 자리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와 평면도 선보인다. 단지는 4베이 구조(일부세대)를 갖춰 개방감을 높였고, 아파트에는 펜트리, 알파공간 등과 같은 특화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운동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전용면적 59㎡와 유사한 면적 및 평면구조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조감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수성구의 생활인프라 누려 

오는 6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692-4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50세대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교육, 교통, 행정, 금융의 중심지로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최고로 꼽히는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대구 주요 지역인 달서구와 수성구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다"며 "미래가치 높은 지역의 새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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