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한 정부인사 및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주요 건설업체 CEO 및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모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