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뷰티의 본고장 미국 뉴욕에서 K-뷰티 팬들과 만나는 밋업(Meet up)을 진행했다.
아누아는 뉴욕에서 힙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맨해튼의 라파예트(Lafayette) 스트리트에서 지난 25~27일 사흘 간 밋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밋업에는 다수의 K-뷰티 팬들과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밋업은 아누아의 첫 번째 미국 오프라인 행사다.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누아는 이번 밋업에서 아누아의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밋업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굿즈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브랜드의 첫 미국 오프라인 행사에서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 소비자들과 연결고리를 확대해 K-뷰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아누아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