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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환경보호에 진심…'친환경 패키지' 확대

  • 2025.08.22(금) 11:03

페트 제품에 '저비중 라벨' 적용
커피믹스에는 친환경 패키지

/그래픽=비즈워치

동서식품이 제품별로 친환경 패키지 도입과 재활용 활성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최근 RTD(Ready to Drink) 페트(PET) 제품에 순차적으로 저비중 라벨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패키지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저비중 라벨은 비중 1미만의 라벨로 재활용 과정에서 자동으로 플라스틱과 분리되는 라벨이다.

세척 과정에서 파쇄된 플라스틱은 물 아래로 가라앉고 라벨은 물 위로 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분리된다. 이 방식은 페트병의 재활용을 용이하게 한 점을 인정받아 환경부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 4개 등급 중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저비중 라벨을 적용한 제품들 / 사진=동서식품

올해 상반기에는 동서 옥수수차, 보리차 식수음료 제품에 저비중 라벨을 적용했다. 맥스웰하우스와 T.O.P 등 커피음료는 하반기 내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 맥스웰하우스 등 일부 제품은 저비중 라벨 적용과 함께 페트병 중량을 2g 줄여 연간 약 65톤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커피믹스 스틱 친환경 리뉴얼과 녹색기술 인증 포장재 도입, 커피믹스 종이 손잡이 적용 등 친환경 패키지 도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주요 커피믹스 제품인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슈프림골드’ 스틱을 디자인을 리뉴얼하면서 포장재 생산에 사용되는 잉크와 유기용제 양을 대폭 줄였다. 

/사진=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는 디자인을 심플하게 변경하고 스틱 곳곳의 금색 디자인 요소를 제거해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각각 연간 9.8톤씩 줄일 수 있게 됐다. 맥심 슈프림골드는 기존의 무광 포장재 대신 유광 포장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잉크 사용량은 연간 6.5톤, 유기용제 사용량은 연간 3.2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2023년 11월부터 카누 알루미늄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인 ‘카누와 함께 그린(GREEN) 내일’을 운영하고 있다. 카누 캡슐 커피를 마시고 남은 알루미늄 캡슐을 수거한 후 알루미늄과 커피박(커피 찌꺼기)으로 분리해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프로그램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및 자원 순환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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