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중국 역직구 사업을 본격화 한다.
11번가는 중국 ‘징둥닷컴’(JD.com∙京東)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월드와이드’(JD Worldwide)에 ‘11번가 전문관’을 오픈하고 중국 역직구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번가 판매자들은 ‘11번가 전문관’을 통해 배송, 마케팅 등 초기 부담 없이 손쉽게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간 활성 소비자 수 7억명 이상을 보유한 ‘징둥닷컴’의 고객들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 전문관’은 아마존, 월마트, 라쿠텐 등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자들과 함께 ‘징둥월드와이드’ 메인 화면에 노출된다. 일간 활성 사용자 수(DAU) 1억명 안팎을 기록하는 ‘징둥닷컴’ 앱에서도 검색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현재 ‘11번가 전문관’은 중국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K-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패션, 리빙, 유아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350여 개 브랜드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품판매 원칙을 고수하는 ‘징둥닷컴’의 정책에 따라 브랜드 본사 및 공식 총판사의 상품이 입점해 있으며며 159위안(약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신현호 11번가 전략그룹장은 “앞으로 ‘징둥닷컴’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브랜드와 상품군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