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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타트업 지원 위해 관악구·서울대와 맞손

  • 2021.05.04(화) 09:16

벤처·창업 생테계 활성화 및 육성 위한 업무 협약 
제2 스타트업지원센터 오픈…혁신기업 성장 목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KB금융지주 제공

KB금융그룹이 핀테크 스타트업을 비롯해 다양한 혁신기업 발굴과 성장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KB금융은 지난 3일 관악구, 서울대와 '관악구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이 주요 내용이다. 

KB금융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 강남에 운영 중인 스타트업 협업공간에 이어, 관악구 신림동에 두번째 지원센터인 '관악 KB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 설립을 추진한다. 현재 130평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고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악 KB Innovation HUB'는 지역 내 초기 벤처·창업 인프라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발전과 지식·연구 자원 공유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핀테크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성, 혁신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도 지원 대상이다. KB금융은 설립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설발해 1년간 입주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KB금융의 전문가그룹을 활용한 경영컨설팅,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지원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R&D 공간과 정보, 네트워킹 기회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KB금융은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관악구 벤처·창업지원 생태계 참여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상생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문장인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관악S밸리사업을 통한 창업 인프라, 서울대의 우수한 창업 인재와 연구 역량 등을 보유한 관악구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유리한 환경"이라며 “그간의 스타트업 육성 경험과 협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3년 이내 입주 기업의 기업가치를 놀라운 수준으로 스케일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2017년부터 스타트업 생태계가 집중된 강남역 인근에 스타트업 협업 공간인 'KB Innovation HUB'를 운영, 총 133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KB금융 계열사를 통해 180건이 넘는 제휴와 6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연계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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