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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이오닉, 프리우스보다 싸고 강하다

  • 2016.01.14(목) 13:31

▲ 1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친환경차 '아이오닉' 공식 출시 행사에서 권문식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곽진 부사장이 신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14일 공식 출시됐다.
 
가격은 2295만~ 2755만원으로, 현존 최강 하이브리드 차량인 도요타 ‘프리우스’보다 600만원 이상 싸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아이오닉의 첫 번째 주자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국산은 물론 글로벌 하이브리드차 중 가장 높은 22.4㎞/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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