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서울 여의나루로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9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개장신호 버튼을 누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한국거래소가 2019년 기해년 첫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열었다.
한국거래소는 2일 오전 서울사옥 본관에서 '2019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갖고 기해년 첫 증시의 문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등을 비롯해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장식 전부터 모인 이들은 서로 안부인사와 새해덕담을 나눴다.
정지원 이사장은 개장식사에서 올해 중점 사안으로 ▲자본시장의 모험자본 공급기능 강화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자본시장의 미래성장동력 발굴 등 네가지를 제시했다.

▲ 비즈니스워치 정기화 대표와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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