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브랜드 상징인 CI를 교체하고, 중장기 목표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30년까지 보통주 1주당 최소 1600원의 배당 혹은 배당성향 30%를 유지하고, 매년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양증권은 지난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한양증권은 앞서 2025사업연도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600원, 우선주 1주당 1650원 등 총 211억원 규모의 배당을 확정했다.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가진 한양증권은 'HY'심볼을 중심으로 만든 신규 CI도 공개했다. 기존 브랜드자산인 한양증권 로고타입을 유지하면서 대주주 변경 후 추진해 온 경영전략, 성장 방향성을 함께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70년 금융시장의 파고를 이겨내고 우뚝 선 한양증권은 이제 미래 70년 성장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이번 CI개편이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내실 위에 응축된 변화와 성장 에너지를 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