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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설레는 기다림' 갤럭시 S6·S6엣지 예약 개통

  • 2015.04.01(수) 15:30

▲ 삼성 갤럭시 S6와 S6엣지 출시를 열흘 앞둔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본점에서 시민들이 갤럭시S6와 S6엣지를 예약개통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오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S6와 S6 엣지는 두 제품간 성능이나 기능 차이는 크지 않다. 우선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가 같고, 운영체제(OS)와 카메라, 메모리, 통신방식, 무선충전기능 등도 대부분 같다.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S6가 2550밀리암페어시(mAh), 갤럭시S6 엣지가 2600mAh로 약간 다르지만 엣지 화면이 채택된 갤럭시S6 엣지의 배터리 소모량이 더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실사용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크기나 두께도 1㎜ 안팎의 미세한 차이만 있고, 무게 차이도 6g에 불과하다.

갤럭시S6 엣지의 제품 양쪽에 곡면 화면인 엣지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엣지를 적용했던 갤럭시노트 엣지를 소개하면서는 영화를 보면서도 엣지 부분을 이용해 문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며 기능성을 강조한 바 있다.
 
다만 갤럭시 S6 엣지를 선택할 때 고민이 되는 점은 가격이다. 갤럭시S6 32GB는 85만8000원, 64GB는 92만4000원으로 책정됐지만, 갤럭시S6 엣지는 이보다 비싼 97만9000원(32GB), 105만6000원(64GB)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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