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그룹의 주물부품 전문기업 대동금속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2월10일까지이며 신탁 기관을 통해 장내 매수 방식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대동금속은 자기주식 취득 완료 시점에 전량 소각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통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탁계약 규모인 10억원은 총 발행주식수의 약 5%에 해당한다.
대동금속은 농기계와 자동차 부품을 공급해왔으며 최근에는 선박 엔진, 산업기계, 반도체 장비 등 고부가 정밀주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풍우 대동금속 대표는 "주주환원 확대와 함께 전통 주물사업의 경쟁력 강화, 고부가 정밀주조 및 첨단소재 분야로의 사업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