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경기도 오산 세교신도시 D-1블록에 짓는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내달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10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84A㎡ 662가구 ▲84B㎡ 97가구 ▲99㎡ 96가구 등 총 855가구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오산IC와 북오산IC에서 가깝다. 오는 11월 개교예정인 세미초등학교를 비롯해 매홀중·고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오산 종합운동장과 오산 문화예술센터 등 문화시설이 있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입점을 마쳐 이용할 수 있다. 동탄신도시와도 가까워 이 지역의 인프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내달 중순 세마역 인근에서 문을 연다. 문의: 1688-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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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조감도(자료: 호반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