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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 까치산역·목동 근처 5973가구 공급

  • 2026.02.25(수) 15:16

화곡·목동·신정동 강서 국회대로 인근 지구
공공주택 도심복합사업 '최대규모'

서울 지하철 2·5호선 까치산역, 또 목동과 가까운 강서구 국회대로 인근에 5973가구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가 조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가 25일 예정지구로 지정 공고됐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위치도/자료=LH 제공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사업은 민간의 정비사업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역세권 등 노후 도심에 공공주도의 수용방식(현물보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LH는 2021년부터 총 46곳에 7만8000가구 규모의 도심복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H는 이번에 예정지구로 지정된 곳에 그동안 도심복합사업 대상지구 중 최대 규모인 24만㎡에 597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 지역은 지하철 2·5호선 까치산역, 현재 지하차도·상부공원화 사업이 진행 중인 국회대로, 목동 등과 인접했다"며 "교통 편의성뿐 아니라 도심 내 쾌적한 주거환경, 양호한 교육환경을 갖춘 지역으로서 서울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LH는 예정지구 지정일(25일)부터 1년 이내 토지등소유자수 3분의 2 이상, 토지 면적의 2분의 1 이상 동의 확보를 위한 동의서 접수도 진행한다. 동의율 확보가 끝나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통해 본 지구지정 절차가 완료된다.

당초 이번 지구명은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이었으나 지역 특징 등을 고려해 지난 10일 '강서 국회대로 인근'으로 변경 공고된 바 있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국회대로 인근 도심복합지구는 서울 주택공급에 큰 획을 긋는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며 "조속히 본 지구지정이 될 수 있도록 주민 간담회, 컨설팅 등 주민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동의율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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