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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공들인 伊 고급식품매장

  • 2014.10.21(화) 11:58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입점
현지 주방장이 조리법 전수

▲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문을 연 이탈리아 고급 식품매장 '펙' 전경.

 

이탈리아의 고급 식품관인 '펙(PECK)'이 21일 서울 잠실의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에 문을 열었다.

130년 전통의 펙은 식품관과 레스토랑을 결합한 매장으로 식재료 구입부터 호텔수준의 빵·커피·와인·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롯데백화점은 펙을 들여오려고 1년 가까이 공을 들였다. 식품부문장·식품팀장·상품기획자 등이 지난해 5월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펙 본사를 30여차례 찾아가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펙의 소유주인 레오네 마르조또는 입점계약에 앞서 잠실 에비뉴엘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는 등 깐깐함을 보였다.

이번에 문을 여는 펙은 830㎡(약250평) 규모로 와인·레스토랑·델리코너 피자·야채·청과·커피·빵·아이스크림 매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와인은 밀라노 현지에서 들여온 21종을 비롯해 총 1500종류를 선보인다. 펙 본사에서 나온 주방장 3명이 주방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조리법을 전수해 음식을 만든다.

우길조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펙은 기존의 식자재, 레스토랑 매장과 차별화되는 문화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에비뉴엘을 대표하는 매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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