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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21일부터 올해 마지막 세일

  • 2014.11.18(화) 10:17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21일부터 올해 마지막 세일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7일까지 '러블리 세일'을 실시한다.

세일기간 근화모피·우단모피 등 모피브랜드가 최대 70% 할인하는 '모피 서프라이즈 상품전'(25일까지 본점)과  K2·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기능성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하는 '프리미엄 아우터 페어'(23일까지 잠실점)가 열린다.

MK트렌드·에이션패션·베네통코리아·린컴퍼니와 연계해 겨울 신상품을 할인 판매하거나 특가상품도 선보이는 '패밀리세일'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해외 유명 브랜드와 남녀·잡화·아동 등 전 상품군에서 겨울상품을 10~30% 할인하는 '파워세일'을 연다. 목동점은 '남성 겨울 프리미엄 상품 대전'(23일까지)을 통해 이탈리아 직수입 원단을 사용한 정장과 코트를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 대행사장에선 지고트·린·모조에스핀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성캐주얼 겨울상품 특가전' 행사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외 총 450여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가격에 선보이는 연말세일에 돌입한다. 분더샵·트리니티·요지야마모토·로베르끌레제리 등 신세계에서만 볼 수 있는 편집숍과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했다.

AK플라자도 '겨울 패션 페스티벌'을 주제로 모든 점포가 세일에 들어간다. 이 기간 중 해외명품 의류와 잡화, 화장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송년파티 패션 기획전'(27일까지)이 열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른 백화점보다 하루 긴 내달 8일까지 세일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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