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역센터를 아시아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 축제인 '씨 페스티벌(C-FESTIVAL)'이 30일 코엑스 정문에서 개막했다. 다음달 10일까지 무역센터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를 아시아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 축제인 '씨 페스티벌(C-FESTIVAL)'이 다음달 10일까지 무역센터와 코엑스에서 열린다.
무역협회와 코엑스, 메가박스, 호텔 롯데면세점 등 무역센터에 위치한 13개 민관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문화와 예술이 복합된 전시와 시네마 파티, 거리 행진 등 각종 실내외 공연도 기획됐다.
축제 조직위원회는 매년 '씨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무역센터를 해외 바이어와 관광객 등 연간 7천만 명이 찾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EXO수호, C-페스티벌 홍보대사 됐어요' |




▲ 개막사하는 김인호 C-페스티벌 조직위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