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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왕, 72일 만에 상반기 톱10

  • 2015.07.27(월) 17:05

 
농심 짜왕이 출시 72일 만에 220억원어치 팔려나가며, 상반기 국내 라면 매출 10위에 올랐다.

27일 농심은 지난 6월 짜왕 매출이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보다 54% 증가한 실적이다. 올 4월20일에 선보인 짜왕은 출시 72일만에 누적 매출 22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연간 매출 10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짜왕은 올 상반기 라면 순위 10위에 올랐다. 작년 상반기 10위에 올랐던 삼양의 불닭볶음면은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회사 측은 “장수제품들의 경연장이라 할 수 있는 톱10에 짜왕이 진입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72일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짜왕을 포함해 신라면 등 7개 라면 제품을 10위권에 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농심 외에 삼양라면(삼양), 오뚜기(진라면매운맛), 팔도비빔면(팔도) 등이 작년에 이어 10위권 자리를 지켰다. 올 상반기 라면 점유율은 농심이 62.3%, 오뚜기 17.2%, 삼양식품 12.0%, 팔도 8.5%를 기록했다.

경쟁업체도 짜왕 따라잡기에 나섰다. 오뚜기는 이번달에 짜왕과 같은 3mm 굵은 면발의 ‘진짜장’을 선보였고, 팔도도 ‘팔도짜장면’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라면업계에 신제품이 전무한 상황에서 짜왕은 굵은면발과 프리미엄 짜장라면이라는 새 트렌드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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