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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면세점 앞으로' 유커 6000명 쇼핑돌입

  • 2016.03.31(목) 15:50

▲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들이 31일 서울 용산구 신라아이파크몰을 찾아 쇼핑을 하고 있다. 아오란 그룹은 광저우에 본사를 둔 화장품과 의료기기 제조 판매회사로 이들 임직원 6000여명은 지난 26일 입국해 인천과 서울등지에서 관광과 워크숍등의 일정을 소화한데 이어 쇼핑은 첫번째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찾았다. /이명근 기자 qwe123@
 
인천 월미도 대규모 '치맥 파티'로 화제가 된 수천명의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이 31일 서울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찾았다.
 
아오란 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한 뒤 대규모의 인원이 한번에 이동하기 힘들기 때문에 3000명씩 나눠 신라아이파크면세점으로 이동했다.
 
화장품 제조·판매 회사인 아오란 그룹 임직원들은 화장품 매장을 찾아 직접 체험해 보는 등 국내 화장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26일 입국한 아오란 그룹 임직원들은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둔 화장품·의료기기 제조·판매 회사로 포상휴가차 인천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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