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쿠찌는 지난해 출시한 샤케라또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샤케라또는 이탈리아어로 '흔들다(Shake)'라는 어원을 가진 커피로, 이탈리아인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마시는 음료로 알려져 있다.
◆동원F&B가 여름철을 맞아 열대과일의 과즙을 담은 '쿨피스 톡'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레드자몽, 스위트망고 등 2종이다.

지난 1980년에 처음 선보인 쿨피스는 올해로 출시 37년째를 맞는 장수음료다. 동원F&B는 지난 2014년 복숭아, 파인애플, 요구르트 등에 이어 올해에는 열대과일로 제품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가격은 1200원(350ml).
◆CJ프레시웨이는 PB상품인 '제철에 잡아 싱싱하고 통통한 이츠웰 꽁치' 통조림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번에 출시된 꽁치 통조림 2종은 단체급식 사업장이나 외식업종에서 주로 사용되는 1.88kg(9000원)과 일반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400g (1500원)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는 티라미수 브레드, 초코크림 소보루 등 2종 제품을 선보였다. 티라미수 브레드는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진한 코코아에 커피의 풍미를 담았다. 초코크림 소보루는 헤이즐넛 풍미가 담긴 초코크림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소보루빵이다. 권장가는 티라미수 브레드가 2100원, 초코크림 소보루가 1800원이다.
◆삼립식품이 냉장 디저트 시리즈인 '카페 스노우(CAFÉ SNOW)'의 15번째 신제품 '스노우 치즈케익'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스노우 치즈케익은 크림치즈가 40% 이상 들어가 치즈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미니사이즈 치즈케익이다. 냉장 상태로 판매해 더운 여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시원하게 치즈케익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 기준 25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