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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위용 드러낸 신세계 스타필드..'축구장 70개 면적'

  • 2016.09.05(월) 15:45

'스타필드 하남' 9일 그랜드 오픈..국내 최대 규모
쇼핑 문화 레저 위락 관광 힐링 '복합체류형' 공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작인 국내 최초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5일 프리 오픈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작인 국내 최초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5일 프리 오픈했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9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스타필드 하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스타필드 하남은 원데이 쇼핑, 문화, 레저, 위락, 관광, 힐링의 복합 체류형 공간으로서, 건축물 규모 면에서도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연면적 46만㎡(13만9000평, 지하3층~PH), 부지면적 11만8000㎡(3만6000평), 동시주차 가능대수 6200대에 달하는 단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토이킹덤(Mattew&Joelle’s Toy Kingdom)'을 선보인다. 토이킹덤은 놀이와 함께 장난감 구매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매자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을 테마로 꾸며졌다. 해외 직소싱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구성하고 국내 최대 구색의 완구존, 국내 최초 STEM(학습교육용 완구) 토이존 등이 있다.

 

세계 최초 스포테인먼트(Sports+Entertainment) 테마파크 '스포츠몬스터'가 들어섰다. 농구, 배구, 풋살 등 구기 스포츠 및 클라이밍, 바이크레싱, 실내 로프코스 등 30여 종의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로 구성됐다.

 

3층과 옥상에는 한강과 검단산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아쿠아필드'가 들어섰다. L자형 국내 최장 길이(115m) 인피니티풀, 국내 워터파크 최초 소용돌이 풀인 보텍스풀 등이 설치돼 휴식과 물놀이가 결합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세계그룹은 스타필드 하남이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지역주민 채용 등 5000여 명의 직접고용 창출효과와 약 3만4000여 명 규모의 간접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교외형 복합쇼핑몰이라는 21세기 새로운 유통 플랫폼과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가 집적된 전문점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고객의 일상과 시간을 점유하기 위해 신세계그룹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했다"고 밝혔다.


▲ 축구장 70배의 규모


▲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을 연상시키는 옥상 수영장


▲ 입점을 앞두고 있는 테슬라


▲ '한강과 예봉산이 한눈에'


▲ 대형 토끼 캐릭터 들어선 스타필드


▲ 어른들의 장난감 피규어 존


▲ 풍부한 먹거리로 무장한 스타필드


▲ 단연 인기인 카카오프랜즈


▲ 자연 채광되는 스타필드


▲ 인테리어 소품 가득한 매장


▲ 놀거리 충분한 스포츠존


▲ 쇼핑몰에서 운동을?


▲ 클라이밍센터 들어선 스타필드


▲ 어린이들의 놀이터 토이존


▲ 실내 유수풀


▲ 호텔 부럽지 않은 수영장 시설


▲ 명품 들어선 스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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