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랍장 판매 중단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안드레 슈미트갈(Andre 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15개 서랍장에 대해 추가 판매 중지 조치를 취했다"고 22일 밝혔다.
슈미트갈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체적인 시험을 거친 뒤 한국 정부의 예비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제품들을 20일자로 판매 중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이케아 코리아는 한국에서 총 30가지 서랍장 판매를 중단했다. 앞서 이케아 코리아는 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수거·교환(리콜 권고) 요청에 따라 15가지 제품의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랍장 판매 중단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 주방, 다이닝 사업 진출하는 이케아 |
▲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왼쪽)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랍장 판매 중단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왼쪽)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랍장 판매 중단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