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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 '3스타' 식당, 가온·라연 선정

  • 2016.11.07(월) 11:53

▲ 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서 열린 미쉐린가이드 서울 출간 기자간담회./이명근 기자 qwe123@

 

7일 미쉐린그룹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에 '미쉐린 스타'로 선정된 24곳의 레스토랑과 쉐프를 공개했다. 한식당 가온과 라연이 '3스타' 식당으로 선정됐다. 아래는 이날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식당이다. 괄호는 쉐프 이름.

★1스타
다이닝인스페이스(노진성), 라미띠에(장명식), 리스토란테 에오(어윤권), 밍글스(강민구), 발우공양(김지영), 보름쇠(김경수), 보트르 메종(박민재), 비채나(방기수), 스와니예(이준), 알라 프리마(김진혁), 유유안(사이먼 우), 이십사절기(유현수), 정식당(임정식), 제로 컴플렉스(이충후), 진진(왕육성), 코지마(박경재), 큰기와집(한영용), 품(노영희), 하모(박경주)

★★2스타

곳간(이종국) 권숙수(권오중) 피에르 가니에르(피에르 가니에르)

★★★3스타
가온(김병진), 라연(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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