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 상품을 한곳에서 살 수 있는 신개념 유통 매장인 '홈플러스 스페셜(Homeplus Special)' 서울 1호점인 목동점이 오는 12일 오픈을 앞두고 프레스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 상품을 한곳에서 살 수 있는 신개념 유통 매장인 '홈플러스 스페셜(Homeplus Special)' 서울 1호점인 목동점이 12일 첫선을 보인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이 지난 3월 밝힌 새로운 대형마트 모델로 슈퍼마켓에서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 번에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꼭 필요한 만큼 조금씩 사는 1인 가구는 물론 박스 단위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업자 고객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홈플러스의 신개념 대형마트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홈플러스 스페셜 1, 2호점은 지난달 27일 대구와 부산에서 각각 문을 열었다. 홈플러스는 1, 2호점 개장 후 지난 8일까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2%나 늘었다고 밝혔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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