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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 종근당 통해 '머시론' 국내 유통

  • 2019.06.26(수) 16:20

전국 약국 영업인력 및 유통망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오는 7월부터 여성용 경구 피임의약품 '머시론'의 국내 유통을 종근당이 맡게 됐다.

알보젠코리아는 26일 종근당과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에 대한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왼쪽)와 김영주 종근당 대표(오른쪽)가 머시론 국내 유통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알보젠코리아)

알보젠코리아는 머시론의 허가와 수입, 마케팅 활동을 책임지고 종근당은 국내에서 머시론을 독점 유통하며 약국에서 영업, 마케팅 활동을 담당한다.

종근당은 생리통 진통제 '펜잘'뿐만 아니라 생리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 빈혈 치료제 '볼그레', 임산부 영양제 '고운자임맘' 등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탄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적인 약국 영업 인력과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종근당이 여성 건강 제품 시장에서 확보한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머시론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는 "우수한 영업력과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종근당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은 더욱 안정적인 제품 공급은 물론, 판매량 1위 피임약으로서 머시론의 입지를 굳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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