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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배달망 더 촘촘히…중소도시도 간다

  • 2020.05.06(수) 10:33

배달대행 '바로고'·'생각대로'와 협약
지방의 중소 도시까지 배달망 확충

편의점 CU가 배달망을 전국 중소도시까지 확대한다.

CU는 이달부터 배달대행 스타트업 ‘바로고’, ‘생각대로’와 손잡고 전국 중소도시로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CU는 지난해 3월부터 배달대행업체 ‘메쉬코리아’의 부릉과 손잡고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광역시를 중심으로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진행해왔다.

특히 최근 언택트 소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CU의 배달서비스는 3개월 연속 성장을 이어갈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CU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의점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달대행업체 ‘생각대로’, ‘바로고’와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신규 제휴업체 ‘바로고’와 ‘생각대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배달대행업체다. 전국적으로 평균 5만여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고, 월 1000만 건이 넘는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로고’는 전라도와 충청도 내 CU를 중심으로, ‘생각대로’는 강원도 동해, 경북 구미, 전북 남원 등의 소도시 CU를 중심으로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CU는 그동안 배달업체 네트워크와 인력의 한계로 배달서비스 도입이 려웠던 지역 가맹점도 이번 제휴로 추가 매출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업체별로 배달 지역이 세분화되면서 라이더 당 담당하는 배달 상권이 대폭 줄면서 더 빠른 배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성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CU는 이번 배달대행업체 추가 제휴로 보다 촘촘한 전국 단위 편의점 배달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업계 최대 배달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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