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쓴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게 치킨을 선물했다.
제너시스BBQ는 대한민국배구협회를 방문해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룬 김연경 선수를 비롯한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전원에게 치킨을 선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오한남 대한민국배구협회 회장,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 선수 등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및 선수들과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모든 관계자들이 한 달 동안 매일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BBQ상품권을 전달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윤 회장은 “이번 하계올림픽에서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4강 신화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팀에게도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