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오른쪽)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더블유 바이 윈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마이 스타일 더블유' 포토세션에 참가해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대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디아지오코리아의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바이 윈저'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마이스타일 더블유'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블유 바이 윈저는 지난해 더블유19, 더블유 허니 등 새로운 저도주 라인업을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이번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감각적이고 젊은 감성의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배우 류준열(오른쪽)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더블유 바이 윈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마이 스타일 더블유' 포토세션에 참가해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대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위해 기존의 마케팅에 사용되던 디자인을 변경했다. 블랙, 골드,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앵글과 라인, 그래픽 디자인 등이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화하는 젊은 소비자층의 감성과 트렌드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배우,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배우 류준열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류 씨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강조해 MZ세대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배우 류준열(오른쪽)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더블유 바이 윈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마이 스타일 더블유' 포토세션에 참가해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대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향후 더블유 바이 MZ세대 라이프스타일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층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배우 류 씨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감성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배우 류준열(오른쪽)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더블유 바이 윈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마이 스타일 더블유' 포토세션에 참가해 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대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