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의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바이 윈저'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마이스타일 더블유'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블유 바이 윈저는 지난해 더블유19, 더블유 허니 등 새로운 저도주 라인업을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이번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감각적이고 젊은 감성의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위해 기존의 마케팅에 사용되던 디자인을 변경했다. 블랙, 골드,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앵글과 라인, 그래픽 디자인 등이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화하는 젊은 소비자층의 감성과 트렌드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배우,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배우 류준열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류 씨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강조해 MZ세대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향후 더블유 바이 MZ세대 라이프스타일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층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배우 류 씨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감성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