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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지성규·김흥석 대표 사임…빈자리는 '내부 인재'로

  • 2025.08.08(금) 09:40

2022년 선임 후 3년 만에 사퇴
4050 젊은 피 내부 수혈

그래픽=비즈워치

바디프랜드가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외부 영입파인 기존 대표들이 물러나고 바디프랜드에 10년 이상 재직한 내부의 젊은 인재를 대표로 발탁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7일 지성규·김흥석 공동 대표이사가 일신 상 사유로 사임한 데 따른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지성규 대표와 김흥석 대표는 지난 2022년 선임된 바 있다.

새로 선임된 곽도연 대표는 롯데칠성음료에서 해외사업과 영업 분야의 경력을 쌓은 후 2013년 바디프랜드에 합류했다. 바디프랜드에서는 경영관리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생산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2024년부터 영업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새 대표로 선임된 곽도연(왼쪽), 김철환(오른쪽) 공동대표/사진제공=바디프랜드

김철환 대표는 2023년부터 대표이사 직속 경영지원실 실장으로서 경영관리 전반을 총괄해왔다. 바디프랜드에 입사한 이후 13년 간 재무전략본부, 감사실 등 경영관리 핵심부서를 거치며 회사의 내실을 다진 젊은 인재로 평가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두 신임 대표가 모두 바디프랜드에 10년 이상 재직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존 두 대표는 모두 외부 영입파다. 헬스케어 업계의 흐름을 잘 알고 있는 내부 인력을 대표로 끌어올려 어려운 시장 상황을 타개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공동 대표 체제 아래, 곽도연 대표는 영업과 연구개발(R&D)을 전담하고 김철환 대표는 경영관리 부문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실질적인 성과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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