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 맡겨도 2.7%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이 출시된다.
이 상품은 연 2.7%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3년이다. 1년이 지난 뒤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약정 금리 2.7%를 그대로 제공한다. 가입 후 1년마다 해당 시점 정기예금 1년제 금리에 0.1%가 우대돼 자동 연장된다.
판매한도 1000억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판은 전국 23개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비대면계좌개설(OK모바일, SB톡톡 앱)로 가입할 수 있다.
지난 2014년 7월 영업을 개시한 OK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기준 총자산 4조2000억원(업계2위), BIS비율 12.6%를 기록 중인 저축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