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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이 2022년까지 여성임원 비율 25%, 여성 지점장 등 부장급 여성관리자 비율 3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SC제일은행 본사에서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이같은 내용의 '기업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목표제 외에도 ▲채용·보직관리·승진시 성차별 억제 ▲여성인재육성제도 확대 ▲육아와 직장생활의 조화가 가능한 기업문화 구축 ▲경력단절 예방 ▲남성 육아휴직제도 독려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를 설치해 성평등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은행내 여성인재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지난 여성 임원과 지점장, 관리자 비율이 2013년 10%대에서 올해 20%대로 모두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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