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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럭셔리의 끝'...벤츠 더 뉴 S-클래스

  • 2013.11.27(수) 21:54

▲ 디터 제체(Dr. Dieter Zetsche) 다임러그룹 회장이 27일 저녁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더 뉴 S클래스′ 런칭쇼에 참석해 차량소개를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S클래스’가 1000여명의 고객들이 보는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공개됐다. 벤츠 S클래스의 새로운 세대인 ‘더 뉴 S클래스’가 출시된 것은 약 8년만이다.
 
벤츠 코리아는 27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더 뉴 S클래스’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사측이 초청한 고객 10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디터 제체(Dr. Dieter Zetsche) 다임러그룹 회장이 직접 나와 ‘더 뉴 S클래스’를 소개했다. 그는 다임러 AG 이사회 의장 및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총괄 회장을 맡고 있다. 제체 회장이 국내에서 신차 발표회를 통해 모습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 뉴 S클래스’는 차량 내·외부 전체에 500여 개의 LED를 장착했다. 아울러 도로 표면 스캔(ROAD SURFACE SCAN) 기능을 이용해 도로의 요철을 미리 탐지, 서스펜션을 조절하는 '매직 바디 컨트롤(MAGIC BODY CONTROL)' 시스템 등 최신 테크놀로지들을 탑재했다.
 
가격은 ‘더 뉴 S 350 블루텍’ 모델 1억2990만원, ‘더 뉴 S 500 롱’ 모델 1억9700만원, ‘더 뉴 S 500 롱 에디션1’ 모델 2억2200만원, ‘더 뉴 S 63 AMG 4MATIC 롱’ 모델 2억1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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