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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대한항공, '중국 하늘길' 주 15회 증편

  • 2014.07.03(목) 17:35

◆대한항공은 인천발 중국행 여객항공편을 6개 노선에서 주 15회 증편한다. 베이징(北京) 노선은 3회 증편해 기존 주 11회에서 매일 2회 운항한다. 새로 편성된 항공편은 화·목·토요일 오후 11시5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5분 베이징공항에 도착하는 밤 비행기다. 귀국편은 수·금·일요일 새벽 2시30분 베이징 출발 새벽 5시35분 인천공항 도착 일정이다.

 

아울러 9일부터 광저우(廣州) 노선을 기존 4회에서 매일 1회로 늘린다. 증편 노선은 월·수·금요일 오후 9시35분 인천 출발 다음날 새벽 0시5분 광저우 도착 일정이다. 이밖에 8일부터 옌지(延吉) 노선도 주 2회 항공편을 늘려 매일 운항하며 5일부터는 무단장(牡丹江), 우한(武漢) 노선을 각각 주 2회 증편해 5회씩 운항한다. 내달 1일부터는 선전(深圳) 노선을 주 3회 늘려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 (사진: 대한항공)
 
◆동부대우전자는 4일 동부대우전자 출범 이후 최초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및 기능 개선을 통해 접근성을 강화한 홈페이지 (http://www.dongbudaewooelec.com/)를 새롭게 오픈했다. 동부대우전자의 홈페이지는 기존 홈페이지의 구조를 전면 개편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모든 메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메인화면과 메뉴를 크게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아시아금융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9일 오후 1시30분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하반기 환율 전망과 대책 : 트리플 붕괴 환율, 대책은 없나?'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하반기 환율전망과 파급영향>, <원화절상과 국내기업의 수익 및 경쟁력>, <최근 균형환율 추정과 정책과제>, <급락하는 환율과 대응책>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발표 및 세션별 토론 후에는 <추락하는 환율 이대로 괜찮나?: 현황과 대책>이란 주제로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이 농촌 여름휴가를 통한 내수살리기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허창수 회장은 3일 청계천 광장 앞에서 열린 ‘농촌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참석해 거리에 나온 시민들에게 ‘농촌 여름휴가 보내기’를 직접 홍보했다.
 
이날 전경련은 캠페인 일정에 맞춰 허창수 회장 명의로 서한문을 발송, 회원사와 회원사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제주항공은 3일 대구국제공항 2층 대합실에서 대구~제주 신규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은 "대구 신규취항을 계기로 잠재수요를 끌어올려 대구공항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대구발 제주, 방콕 노선에 이어 대구~베이징 노선 취항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이 회사 모델인 배우 이민호씨가 참여해 테이프 커팅, 사인 전달 등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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