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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조현준 효성 사장, 고객사와 동반성장

  • 2014.09.04(목) 14:43

효성은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이 3일 오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PISl) 2014’ 전시회에 설치된 효성과 고객사의 공동 전시 부스를 방문해 고객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전시회 현장에 있는 효성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사 임직원들과 함께 즉석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조 사장은 섬유∙패션 산업의 비전과 효성의 동반성장 방향 등을 설명했으며 고객사 임직원들은 시장 개척의 어려움과 향후 효성에게 바라는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했다.


기아차는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 2014’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 (http://www.kia.com/kr/)를 통해 고객 초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참가자를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 코리아오픈’ 기념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남자 복식 16개 팀과 여자 복식 16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아마추어 대회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32팀 64명(남자 복식 16개 팀, 여자 복식 16개 팀)의 참가자를 선정한 후 오는 17일 기아차 홈페이지에 참가자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해 대회 참가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서울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초로 원형 플라스틱 OLED 양산에 돌입했다. 원형 OLED는 320×320 해상도에 지름이 1.3인치(33.12㎜)인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했다. 두께 0.6㎜미만의 초슬림을 실현, 웨어러블 기기의 디자인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형 OLED는 동일 사이즈 정사각형 디스플레이보다 화면 면적이 57% 이상 넓어져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색재현율(Color Gamut) 100%, 최대 밝기(Luminance) 300nit에 무한대의 명암대비(Contrast Ratio)를 구현해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삼성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이 현대화된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41개 무료진료기관에 15억여원을 들여 삼성메디슨 초음파 진단기 45대를 지원한다. 무료진료기관들이 현대식 초음파 진단기를 구비함으로써 외국인근로자들은 비용 부담이 컸던 초음파 정밀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일 이천시와 함께 중리동에 위치한 이천아트홀에서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가족과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한마당’ 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성욱 CEO와 박태석 이천노조위원장을 포함한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가족 600여명, 조병돈 이천시장과 정종철 시의회장을 비롯한 이천시 관계자 및 시민들 500여명이 참여했다.
 
‘행복나눔 한마당’은 SK하이닉스와 지역 사회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천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과 SK그룹에서 유통하는 IT제품 및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SK하이닉스가 후원하는 ‘꿈의 오케스트라’의 연주회와 SK하이닉스 합창단의 축하 무대 등 임직원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자리도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지난 2일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해저 유류비축기지(JRC1, Jurong Rock Cavern Project)' 준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발주처 JTC의 루춘용 회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기지는 동남아시아 최초이자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수주한 유류비축기지다. 싱가포르 서남단 주롱섬 인근의 반얀해역 150m 지하 암반에 150만㎥(930만배럴)의 원유를 비축할 수 시설과 유조선 접안·운영 시설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그룹사 직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 두드림(Do Dream)'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항공 관련 직종에 관심이 있는 자녀들의 꿈을 키워주고, 그룹사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렸다.
 
직원과 가족들은 대한항공 전 항공편의 출도착 운항과정을 지휘하는 통제센터와 항공기 기체와 장비 등을 검사하고 수리하는 정비격납고, 객실훈련원 등을 견학했다. 모의 비행훈련장치인 FTD(Flight Trainging Device)를 통해 항공기 조종을 체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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